이탈리아 여행 준비 꿀팁

1. 여권: 출발일 기준, 유효기간이 6개월 이상 남아 있어야 한다.

 

2. 여행용 가방(1인당 23kg, 항공사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음): 수화물로 부치는 짐

여행용 가방은 수화물 이동 중 마구 던진다고 생각하고, 표면이 튼튼하고 바퀴, 손잡이, 잠금장치가 있는 것이 좋다. 하드케이스의 경우 벨트도 필요하다.

용량의 80% 정도만 짐으로 채우기를 권한다.

수화물은 반드시 한 사람당 1개만 준비하고, 라이터, , 건전지, 주사기나 침(수지침용), 액체-젤류(음료수, 화장품, 헤어젤과 헤어스프레이 등) 및 에어로졸(100ml 이상)은 모두 수화물로 부쳐야 한다. 액체류 반입 기준은 항공사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대체로 아래 대한항공과 같다고 보면 된다. 

 

3. 기내용 가방

기내용 가방은 10kg 이하, 가로, 세로, 높이가 1m(100cm)를 초과하지 않아야 한다.

배터리(핸드폰, 카메라용 보조베터리 포함)는 반드시 기내용 가방에 넣어야 한다.

여행용 화장품(100ml 이하/ 투명 지퍼락), 카메라, 여행 관련 소책자 등은 어깨에 메는 가방에 넣는 것이 편하다.

 

 

4. 반입 제한 품목

발화성 혹은 인화성 물질 전체(페인트, 라이터용 연료, 산소캔, 부탄가스캔, 고압가스 용기 등)

폭죽, 총기류와 같은 무기 혹은 폭발물 일체

유리로 된 텀블러

기타 항공기 및 탑승객에게 위험을 줄 수 있는 물건

 

*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항공의 경우, 아래 사이트에서 확인하기 바란다. 

https://news.koreanair.com/여행전체크-④-수하물-걱정없이-여행하기

 

 

5. 준비물

세면도구(이탈리아의 호텔에서는 타월, 샴푸, 바디워시 정도만 제공): 치약, 칫솔, 면도기(남성), 실내용 슬리퍼 등은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미리 챙겨와야 한다.

복장은 이탈리아의 기후가 연중 온화한 편이지만, 계절에 따라서 일교차와 기온 차가 지역마다 심하므로 옷을 양파처럼 입고 오시기를 권한다. 얇은 옷(바람막이 옷 포함)을 여러 겹으로

  우산(우의, 겨울철 필수), 모자, 선글라스, 선크림 등과 개인 상비약

  참고로 4월 말~5월 초, 이탈리아 평균 날씨는 아침저녁 10+-, 낮 기온 20-25도 정도한다.

 

환전은 반드시 유로화로 하고, 되도록 작은 단위로(5유로, 10유로, 20유로, 50유로 등) 하고, 가능한 트레블 외화카드나 신용카드(VISA, MASTER )를 사용하기를 권한다

이탈리아에서 달러는 사용하지 않는다. 환전 수수료가 비싸 받으려고 하지 않거나 받더라도 환률을 잘 처주지 않는다.